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직 야구장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라는것은 다시 말해 [[꼴리건]]의 본진이자 [[놀이터]]라는 말도 된다. 오물, 이물질 투척[* 사직구장 뿐 아니라 2017년에는 [[울산 문수 야구장|울산]]에서도 이물질 투척이 일어났다.]이나 관중 난입같은 사소한 것부터 스포츠 뉴스가 아닌 메인 뉴스의 사건사고 코너에 당당히 소개된 대형 사건[* 예외적으로 사직구장 외 타 구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2017년 잠실야구장에서 일어난 [[829 판정 번복 논란]]인데, 이 사건으로 롯데 악성 팬들의 이미지가 더 악화되었으며 당시 상대였던 두산의 라이벌인 LG팬들에게까지 개념없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까지 온갖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조하자. * 위조 입장권 사건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42200329114009&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4-22&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028&publishType=00010|프로야구 위조 입장권 부산서 30여장 첫 발견]] 1991년 4월 21일, 사직구장 정문 매표소에서 롯데와 해태의 시즌 3차전 관람을 위해 입장객을 받던 중 위조 입장권 30여장이 [[최초]]로 발견된 사건. * [[꼴리검]] 사건 2009년 5월 6일, 전날 경기부터 감정이 좋지 않던 [[SK 와이번스]]의 [[박재홍(야구)|박재홍]]이 타석에 들어서자 익사이팅 존을 통해 과격팬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해 [[장난감]]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렸다.[* 곧바로 안전요원에게 제지를 당했기 때문에 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칼에는 "재홍아 일엽이에게 사과는 했느냐?"라고 적혀있었다.] * 관중 간 집단폭행 사건[[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060512163017979|다시 고개든관중난동]] [[https://youtu.be/6IJgqj02VAs|당시 영상]][* 이 영상의 백미 중 하나는 마지막의 "얼마만에 이겼노"이다. 이 경기는 손민한이 두산의 리오스를 상대로 1-0으로 숨막히는 완봉승을 거두었던 경기였다.] 2006년 5월 11일, 일명'사직구장 조폭 다굴'로 유명한 사건이며 파울볼을 잡으려다 자신을 건드린 학생을 쫓다 응원석까지 가서 난동을 부린 두 남자가 관중들에게 집단 [[폭행]]당한 사건. 그야말로 수십명에게 밟히고 이물질 수십개 투척 되었다고 한다. * 20,000호 홈런볼 쟁탈전 2009년 7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 8회초에 한화의 [[연경흠]]이 친 홈런은 프로야구 통산 20,000번째 홈런이었다. 그러자 [[홈런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40인치 TV, 제주도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걸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홈런볼을 경매에 출품할 경우 큰 수익금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승엽의 56호 홈런볼은 1억 2,50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을 노리고 있던 관중들은 그것을 줍기 위해 사방에서 달려들었고, 급기야 관중들 간의 난투극이 발생했다. 자랑스런 기록이 되어야할 2만호 홈런은 폭력사태로 흑역사가 되었다.[* 이후의 사건 처리에서도 홈런볼을 경매에 출품하여 수익금을 배분하는 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 [[KBS 2TV]] [[1박 2일]] 촬영 논란 [[2008년]] [[9월 19일]], 부산을 방문한 1박 2일 제작진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사직 야구장을 촬영하면서 '''많은 관중석을 점거한 것'''[* 제작진측은 50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당시 사진을 보면 최소 100석 이상을 점거한 것이 확인 된다.], 경기 중계 중이던 [[MBC ESPN]](현 MBC SPORTS+)측과 사전 상의없이 촬영한 것, 특히 클리닝 타임인 5회 말 이후 중간에 공연을 한다고 하면서 [[한화 이글스]]에서 응원가로 사용 중인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는 등 갖가지 사고를 터트렸다. 원래의 클리닝 타임인 4분을 넘겨 10분 이상 촬영을 하면서 당시 투수였던 [[송승준]]은 투구 감각을 잃어버렸고, 6회 4안타를 맞으며 3실점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191503|#]] 설상가상으로 경기까지 5:6으로 역전패하는 바람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당시 경기를 생중계 중이었던 MBC가 경쟁사인 KBS의 1박 2일 촬영에 대해서 경기장 좌석 선점 등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으로 중계했고, 이 때문에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1박2일을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일각에서는 "강호동 보고 환호했다"라는 반응이었다는 글이 돌아다니는데, 실제 당시 분위기는 클리닝타임 당시 사직구장의 관중석분위기는 매우 싸했다. 그냥 '제내들은 뭔데 저렇게 나와서 경기 못하게 질질끌고 있냐?'하는 분위기였다. 거기다 그 직후 송승준이 난타당하기 시작했으니 분위기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http://img.photodaily.co.kr/newsimg/2008/09/29/200809290733251114_1.jpg]] [[파일:external/thumb.egloos.net/d0005159_48d37d2f471f6.jpg]] * 익사이팅 존 관중 경기방해 사건 [youtube(kQLD20dv3cM)] [[2012년]] [[6월 1일]]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관중이 펜스 밖으로 몸을 내밀어 '''[[안타]]로 판정된 타구를 제멋대로 글러브로 낚아채 버린''' 어이없는 사건. 당시 상황에 따르면 5회초 [[넥센 히어로즈]]의 공격 때, 선발 [[김병현]]의 제구 난조 속에 초반 실점을 이어가며 3-7로 뒤지고 있던 넥센은 투 아웃 이후 [[박병호]]가 [[진명호]]와 풀카운트 접전끝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좋은 코스로 향한 타구였지만 [[박병호]]가 그다지 발이 빠른 선수는 아니었던 탓에 2루에서의 접전이 예상되던 상황. 그런데 '''익사이팅 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롯데 유니폼을 입은 한 관중이 펜스 밖으로 몸을 내밀어 글러브로 공을 잡아버린 것'''이다. 결국 [[박병호]]의 타구는 인정 2루타로 처리가 되었다. 결국 해당 관중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의 진행 요원에 의해 '''퇴장조치'''를 당하고 말았는데, 이는 야구 경기 입장권 뒷면에 명시되어 있는 약관 중 '경기 및 타인에게 방해가 될 행위를 할 경우 퇴장 및 법적조치를 당할 수 있습니다.' 라는 항목에 근거한다.[* 실제 위의 영상을 잘 보면 진행 요원이 처음에는 말로 설명하며 퇴장시키려다가 관중이 잘 이해하지 못하자, 야구경기 입장권 뒤에 있는 약관을 해당 관중에게 읽게 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직구장에 익사이팅 존이 설치된 [[2009년]] 이후 해당 좌석에 앉은 관중이 타구 방해로 인해 퇴장 조치를 당한 것은 '''이 사건이 최초'''다. 해당 타구가 파울볼이 아닌 것을 알고 있던 익사이팅 존에 대기하고 있던 [[볼보이]]는 타구가 자신에게 날아오자 자신이 앉던 의자까지 집어들며 재빨리 몸을 피하는 신공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 있던 관중이 일부러 몸을 내밀어 공을 잡는 바람에 그의 노고는 물거품이 되었다. 물론 해당 관중은 타구가 파울인 것으로 착각하여 행동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 다행히도 사건 당시 그라운드에 주자가 진출하지 않았던 비교적 여유가 있던 경기 상황이었기에 위의 영상에서의 해설자의 말처럼 관중의 방해 여부에 따른 경기 판도의 변화에 결과적으로는 별 차이는 없었겠지만, 저 관중의 행위 자체는 분명히 '''정당한 경기 플레이를 방해한 것'''이며, 타구가 관중석 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몸을 내밀면서 까지 일부러 공을 잡는 것 자체는 솔직히 상식 밖의 일이다. 더구나 영상을 잘 보면 볼을 잡은 관중은 볼을 잡고 나서도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공을 낚아채고 어디론가 전화하며 히죽대는 모습이나, 후에 찾아온 진행요원들의 설명에도 실실 쪼개는 모습을 보면 술에 쩔은 것으로 추측된다. 반면에 애인으로 보이는 여성은 사건 이후 진행요원의 설명에 뭔가 잘못 된 것을 알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 바쁘다.] 반면에 관중의 뒤에 대기중인 또 다른 [[볼보이]]는 '''어이상실에 말은 못하고 빡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에 그 볼보이는 이 일만 언급하면 극대노 반응을 보인다 카더라.] 결정적으로 이 사건의 전 장면이 중계 방송을 통해 여과없이 나가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고 해당 관중은 더더욱 비난 받게 된다. * Cold Game 사건 사직구장에서 열린 야구 아시아시리즈 대만 라미고 몽키즈와 중국 올스타팀의 예선 경기에서 전광판에 콜드게임(called game)[* 심판이 종료를 선언한다는 의미]을 Cold Game (차가운 [[경기]])이라고 표기했다.[* 아시아 시리즈 운영은 KBO에서 했지만, 자막등은 사직구장 방송실에서 전담했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2110801679_0.jpg]] * 2017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중학생이 사직야구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허위글을 올려 경기시작 전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으며, 결국 해당 글을 올린 중학생은 불구속 입건되었다. * 강백호 부상 사건 2019년 6월 25일, kt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가 [[신본기]]의 파울플라이를 처리하면서 펜스에 충돌했는데, 여기서 손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그 원인이 펜스 위 철망 지지대에 툭 튀어나온 부분이라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1906250032733938|주장]]이 제기되었다. 여기에 4년전 [[심창민]]도 사직에서 비슷한 이유로 부상당했던 일이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1906250032730419|재조명]]되어 야구계 안팎에서 호된 비판이 이어졌다. 언론에서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429665&code=61161211&cp=nv|사직구장의 낙후된 시설]]에 관한 비판 보도를 잇달아 내놓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